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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중·남구 배영식, 현정부 경제정책 비판에 초점 맞춘 슬로건

‘경제 무능 문재인 정부심판’

(모던뉴스 = 진예솔 기자) 경제통 정부예산의 한수로 불리는 배영식(전 국회의원) 제21대 총선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선거캠프 벽에 부착된 슬로건이 독특하고 돋보여서 화제다.

 

18일 4·15 국회의원 총선의 대구경북 25개 지역구에 총 174명(17일 현재 대구 76명, 경북 98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대부분 선거캠프에 현수막을 걸었는데, 이중 대구 중·남구 배영식 예비후보의 현수막은 ‘경제가 너무 어렵지 않습니까’ ‘무너진 서민경제’ ‘경제 무능 문재인 정부심판’ ‘서민경제의 구원투수‘ 등 슬로건으로 경제전문가로서 지역경제 침체와 실패한 정부 경제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각 정당의 총선 선거캠프의 전면 벽에 부착된 현수막 문구는 대부분 추상적인데다 과대 과장된 내용이 대부분이여서 유권자 선택에 혼돈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되어 왔다.     

 

배영식 예비후보는 “선거 현수막이나 비즈니스 카드, 기타 홍보물의 의 경우 자신의 ‘아바타’라 할 수 있지만 추상적인 표현보다 정확하고 명쾌한 내용을 중심으로 유권자에게 접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배 예비후보는 “만나는 지역주민마다 소득이 감소하고 가처분 소득이 줄었는데도 오히려 생활물가는 올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하소연 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잠을 설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야 한다는 의지가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구 이천동 지역주민인 권복주(35) 유권자는 “ 여러 후보들의 현수막 문구를 봤지만 대부문 내용이 추상적이고 공허한  구호에 불과한데 비해 배영식 예비후보의 경우 잘못된 정부의 경제정책을 질타하고 서민의 아픔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 시원하다”면서 “차별화된 슬로건이여서 기억에 오래 남고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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