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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415총선 인터뷰] 권택기 안동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질문 1. 후보님께서 이번 제21대 총선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은 무엇입니까?

새 시대를 원하는 시민들의 열망이 모여 커다란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는 갈등과 분열의 낡은 정치에서 벗어나 화합과 상생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과거의 ‘권위주의 시대’를 넘어 ‘시민주인시대’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겠습니다.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한 시대적 소임을 다하게 위해 이번 총선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질문 2. 후보님께서 생각하시는 지역구 현안과 그에 따른 대안은 무엇입니까? 

일자리가 없어 방황하는 20대 청년들, 아이의 교육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님들, 퇴직 후 노후를 걱정하는 선배님들, 불편한 몸으로 생계를 불안해하는 장애인들, 국가의 불안한 안보와 경제상황을 우려하는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도청이전의 기대감과 달리 안동 원도심의 침체는 더욱 심화되었고, 인구 17만이 붕괴되어 16만도 겨우 지키는 인구절벽의 시대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예산 1조 시대의 꿈을 이뤘다지만 젊은이들은 일자리가 없어 고향을 떠나고 있습니다. 인구절벽과 지방소멸의 문제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관광정책을 통해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관광발전을 저해하는 수변구역의 개발규제를 완화하겠습니다.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농산물 가격 안정제도도 도입하겠습니다. 안동은 도농복합도시입니다. 농촌이 살아야 지역이 삽니다. 노인과 여성, 장애인 등에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생애주기별 복지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생존만을 위한 최소한의 소모성 복지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를 확대하겠습니다.


소수의 정책결정권자들이 지역사회를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시민과 함께 결정하고, 시민과 함께 추진하는’ 진정한 ‘시민주인시대’를 열겠습니다.

 

질문 3. 후보님께서 제21대 총선 출마자로서 생각하시는 자신만의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중앙에서 정치를 배우며 큰 경험을 쌓았습니다. 17대 대통령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고, 40대의 젊은 나이에 국회의원과 특임차관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정치경험과 행정지식을 쌓았습니다. 치적을 말로만 떠드는 정치가 아니라 민생현장에서 가슴으로 소통하며 서민들의 절박함과 아픔을 함께 나눴습니다.


분쟁을 대립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보다 좋은 정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긍정적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 시절 풀기 힘든 지역의 현안을 끊임없는 대화와 설득을 통해 해결해 나가면서 화합과 상생의 소통 전문가로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나만이 할 수 있다’는 아집이 아니라, 언제나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 모두의 합의 속에 정책을 추진하는 소통능력이 저만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질문 4. 후보님께서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싶은 핵심 공약은 무엇입니까?

대구의 2군 작전사령부를 안동 사단부지에 유치하는 것입니다. 2작사는 혐오시설이 아니라 대부분 장성급 및 영관급의 간부군인들이 근무하는 군 지휘소입니다. 행정으로 비유하자면 광역시·도청에 해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군사훈련과 같은 소음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주민에게 주는 피해보다 오히려 유입되는 인구로 지역의 경제가 활성화 됩니다. 근무인원만 대략 2천500명에 달합니다. 안동시 1개 면단위 인구입니다. 작전회의를 위해 2작사를 방문하는 예하부대 장교들의 수까지 합하면 유동인구는 어림잡아 1만여 명입니다. 이들이 소비하는 돈이 고스란히 지역에 흡수됩니다. 안동의 인구감소를 막고, 고령화율도 낮출 수 있는 정책제안입니다.


또한 관광정책을 통해 유동인구를 늘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나치는 관광이 아니라 머무르는 관광(숙박형) 정책으로 상주인구 감소를 극복해 나가는 것입니다. 안동은 봉정사와 하회마을 등 수많은 문화재와 역사·문화 자산이 풍부합니다. 그중에도 천혜의 수자원은 안동이 가진 최고의 관광자산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변지역이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묶여 있어 개발이 극히 제한되고 있습니다. 이는 관광정책의 걸림돌입니다. 수자원이 오염되지 않은 범위에서 규제를 완화하고, 경관이 뛰어난 안동 동부·북부권의 수변공간을 친수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습니다. 풍부한 수자원의 이점을 최대한으로 살려 안동관광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습니다. 2작사 유치와 관광정책은 모두 지방소멸과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미래를 위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질문 5. 후보님께서 지역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

내년 4월에 있을 총선에 안동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시민들의 소중한 선택으로 안동을 바꿀 수 있습니다. 변화의 바람을 통해 새로운 안동을 만드는데 시민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언제나 시민과 함께 가겠습니다. 반드시 ‘시민주인시대’를 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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