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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동구의회 또 구설..이번엔 금품선거?

의장선거에 출마한 A 의원이 동료 의원에 돈봉투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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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뉴스 = 진예솔 기자) 대구 동구의회가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돈 봉투가 오갔다는 의혹으로 구설에 올랐다.

 

동구의회는 오는 9일 의장단 선거를 앞둔 가운데 의장선거에 출마한 A 의원이 동료 의원에 돈봉투 살포했다는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있다.

 

의혹의 중심에 선 A 의원은 미래통합당 출신으로 지난 6월 중순 동료의원들을 만나 금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며 A 의원으로 부터 금품을 받은 의원들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대해 동구의회는 "내부에서 조용히 덮자"며 쉬쉬하는 분위기이지만 반복적으로 구설에 오르고 있는 동구의회 금품 선거 논란은 쉽게 잠잠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동구의회 한 의원은 “나는 나한테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의원들에게도 금품을 건넸다고 하더라. 거절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동료의원 일부도 A의원으로부터 봉투 등 금품을 전달받았지만 거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동구의회는 상반기 오세호 의장의 일방통행식 의회 운영으로 파행 사태가 빚어지며 구설에 오른바 있을 뿐더러 최근에는 코로나19 시국에도 불구하고 3일간 부산으로 단체여행성 교육연수를 떠나며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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